판미동
구매 가능
매대 U
영국 정원 일기
소개글
15년 전 영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정원사의 첫 에세이. 좀처럼 마음 붙일 곳 없던 낯선 땅에서 집 뒤편 작은 정원에 위로를 얻게 된 저자가, 열두 달 동안 돌본 식물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냅니다. 런던 주택가에 야생화 씨앗을 붙인 전단지를 돌리며 시작한 홀로서기,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의 풍경, 그리고 그 사이로 불쑥 겹쳐지는 고향의 기억까지. 매 계절 정원에 차분히 흐르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각자의 정원을 하나씩 품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