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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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양식
소개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불멸의 작가 앙드레 지드가 부르는 육체와 정신의 해방 찬가
순간에 천착하라! 욕망에 충실하라! 모든 정신적 굴레를 벗어 버려라!
“지상에서 내가 경험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 나타나엘이여, 그것은 나의 굶주림이니, 저를 기다리는 모든 것에 굶주림은 언제나 충실하였다.”
『지상의 양식』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의 사상적 자서전이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육체와 정신의 해방 찬가다. 지드는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강렬한 생명력을 향유하는 것이 삶의 길임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그는 영혼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모든 감각을 통해 자연과 생명을 맞아들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직접 느껴 보지 못한 지식은 무용할 뿐이며, 머리로 배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비워 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가르치는 역설의 교과서다.
지드는 그의 놀라운 통찰력으로 바라본 세상, “맨발에 닿는 세계의 생살”을 서정적이고 수수하게 표현해 냈다. 하늘보다는 땅, 신보다는 인간, 영혼보다는 육체, 형이상학적인 관념이나 이성보다는 형이하학적인 현실의 여러 모습들과 인간의 욕망에 대해 말한다. 그는 또한 일생 동안 단 한 번밖에 없는 봄, 그 찬란한 청춘의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며, 과거와 미래에 살면서 정작 지금 이 순간을 놓치는 젊은이들에게, 순간들의 현존에 온 마음을, 온 존재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활짝 핀 꽃보다는 약속이 가득한 꽃망울을, 소유보다는 욕망을, 완성보다는 발전을 사랑”한 지드는 『지상의 양식』을 통해 지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한 세대에 끼친 충격에 비견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이 감동시킬 대중을 발견하는 데 이십 년이 걸렸다. ─ 알베르 카뮈
▶ 『지상의 양식』으로 우리의 영혼은 달라졌다. ─ 자크 리비에르
수록 작품 지상의 양식·새로운 양식